불량은 아닌것 같고 패널 종류가 달라서 그럴 거 같네요.
닌텐도가 DS 발매시절부터 화면패널을
IPS 아니면 TN 두종류 패널을 병행해서 써왔었는데
TN패널이면 상대적으로 색이 좀 더 노랗거나 붉게 보일 수 있고요.
닌텐도에서도 화면 색상은 기기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조기준 내 정상범위라는 식으로 공식입장 밝힌 바도 있긴 하니
아마 화면이 쨍한 OLED로만 보시다가
라이트로 옮기시니 역체감을 느끼신 듯 싶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OLED랑 라이트 비교해봤을 땐
라이트가 조금 더 누렇게 떠보이긴 한데
막상 라이트 위주로 오래 쓰다보니 별로 체감을 못 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