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식품만드는회사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가끔 15분 20분지각을 하는데 3년동안 이렇게 지각한지 15번은 넘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혼내지않으시고 평소와 똑같이 대하셔서 더 신경쓰이고 불편하고 더 죄송스럽고 그런마음이 듭니다. 지각하는 습관을 고치고싶은데 알람을 맞춰도 못일어나고 고쳐지지도않고요... 알람시계를 구매해서 앞으로 절대 안할생각입니다. 절대로 편하거나 그래서 지각하는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한번 혼내신적이있긴하지만 차라리 혼나는것이 마음이 편할것같습니다. 왜 그러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