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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환승 시간 제가 이번에 라오스에 갔다가 태국 끄라비 여행을 가려합니다. 인원은 4면이고요.라오스

자가환승 시간 제가 이번에 라오스에 갔다가 태국 끄라비 여행을 가려합니다. 인원은 4면이고요.라오스
제가 이번에 라오스에 갔다가 태국 끄라비 여행을 가려합니다. 인원은 4면이고요.라오스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에서 오전 8시10분에 출발해서 태국 돈므앙 공항에 9시 20분 도착을 합니다.대기시간은 2시간 5분.....문제는 자가환승 입니다.오전 11시 25분 끄라비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는데 시간이 가능할까요?항공사는 타이에어아시아 입니다.시간 단축을 위해 위탁 수화물 없이 기내용 케리어만 가지고 갈 겁니다.다시 비엔티안으로 돌아올 때는 끄라비에서 오전 10시 출발해서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오전 11시 25분 도착(타이에어아시아)해서 대기시간은 2시간 40분....이때도 자가환승...오후 2시 05분 출발(라오항공) 오후 3시 35분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 도착입니다.자가환승 시간이 가능 할까요?연착만 하지 않는다면 가능 할것 같은데......고수님들의 말씀 듣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태국 돈므앙 공항에 오전 9시 20분 도착 후, 자가환승으로 오전 11시 25분 끄라비행을 타시는 일정은 수하물 없이 기내용 캐리어만 갖고 계시고, 입국심사만 원활히 진행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같은 에어아시아 항공사이고, 대기시간 2시간 5분이면 빠르게 이동하면 여유 있게 탑승 가능해요.

돌아오는 일정도 끄라비에서 오전 10시 출발, 수완나품 공항에 11시 25분 도착 후 2시 5분 비엔티안행 라오항공 자가환승 일정도 2시간 40분 대기면 무리 없는 시간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이 넓긴 하지만 국내선 도착 후 국제선 출국장까지 이동하고 탑승 수속 진행할 시간은 충분하니, 게이트 위치만 미리 확인하고 빠르게 이동하시면 문제 없어요.

연착만 없다면 두 일정 모두 현실적으로 가능한 스케줄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