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하셨군요! 간사이 공항에서 도톤보리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도톤보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경로를 추천드립니다:
1.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Nankai) 공항급행선을 이용하여 난바(Namba) 역으로 이동합니다. 급행선은 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합니다.
2. 난바 역에서 미도스지(Midosuji) 선을 이용하여 신사이바시(Shinsaibashi) 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노선도 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합니다.
3. 신사이바시 역에서 도톤보리 거리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주유패스를 사용하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급행열차인 라피트(Rapid)는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난카이의 일반 공항급행선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급행선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공항에서 난바까지 약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유패스는 지정된 관광지, 대중교통, 크루즈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의 관광패스이므로, 간사이 공항에서 도톤보리로 이동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오사카 여행 되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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