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는 집세랑 식비, 공과금이 대부분인데, 도시별로 물가는 다릅니다.
서울, 부산, 대구... 에 따라 다른 것과 같죠.
파리는 주거환경, 비용면에서 집세는 엄청 쎄요.
기숙사도 지원자가 넘쳐나 바로 들어가기 어렵고, 환경도 안좋을 수도 있고,
일반 아파트 살더라도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 활용이 상상을 초월하는 쪽방 수준의 주거지도 많아요.
동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4평에 살아도 월 90만원은 봐야 하죠. (솔직히 현재 환율이면 백만원 가뿐히 넘음)
최소 한 600유로
https://www.youtube.com/watch?v=EtrSvfCXoA0&ab_channel=%EC%9E%90%EC%B7%A8%EB%82%A8
그러나 저런 수준 말고 최소 부엌은 떨어져 있고, 거주와 침실을 겸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원룸)하면 못줘도 월800~900유로는 듭니다.
그리고 개인 식비나 전기세는 본인 씀씀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실한 가격은 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식비는 아껴 쓰면 한국보다도 저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보다 야채나 과일이 싸고, 고기도 소고기는 한국보다 싸게 먹을 수 있기도 해서...
전기세는 한국보다 비싸긴 한데, 절약하기 나름.
개인차가 다분히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실측 가격은 못드리는 점 양해 바라며, 어느 정도 계산에 필요한 지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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