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작성자님이 진로에 대해 제일 고민이 많으실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주위에 미대 나와서 미술쪽 계속하시는 화가분이 계시지만,,, 돈이라... 아직은 글쎄요. 오히려 후원금이나 지원금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술 잘함 >> 미대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미적감각이 있다 > 디자인을 해봐야겠다. 무슨디자인? > 건축 디자인? 헤어, 메이크업? 의류 디자인? 등등 여러분야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이걸로 정해야겠어 보다는 동아리나 선생님 상담을 통해서 진지하고 상세하게 일단 '목표'를 정하고 내신을 올리거나 관련학원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내신부터 올려놓고 생각하면 늦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작성자님께 관심이 없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책임회피성으로 작성자님 탓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