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선 토론 이재명,권영국 인식 수준에 경악 이재명,권영국 후보님의 처참한 인식 수준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먼저 사회

이재명,권영국 후보님의 처참한 인식 수준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먼저 사회 분야에 대해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자꾸 돈을 쓰자고 하시고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할거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답을 못하시고 계시네요 이재명식 호텔 경제론에 대해 이해 못하는 국민은 바보 짐승이고 국가 부채 줄어드는게 그렇게 좋냐고 당당히 외치는 분의 경제관의 한계라 이해 하겠습니다.그리고 이건 이재명,권영국 후보님이 공유하시는 아젠다로 보이는데 이번 토론에서는 권영국 후보님께서 보다 해당 아젠다에 집중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죠 계속 차별을 말씀 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차별이 있다는 건가요?일단 전장연 이준석 후보님께서 전장연이 서울 지하철 무단 점거로 수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을 지적 하셨는데 이에 권영국 후보님께서는 애초에 장애인을 차별해서 생긴 일 아니냐며 전장연을 옹호 하셨죠 서울에는 장애인 엘리베이터 보급률이 80~90% 이상이고요 전국적으로도 장애인 엘리베이터,저상 버스 등 장애인 배려 시설이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필 서울 지하철에서 저지른 전장연의 만행이 정말 정당화 된댜그 생각 하십니까? 게다가 애초에 전장연은 이동권을 명분으로 그 난리를 쳤는데 왜 해외까지 나가서 뜬금없이 윤석열 퇴진 시위를 하며 해당 나라 시민들께 피해를 주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겁니까? 이동 너무 잘들 하고 계시는데 이에 대한 권영국 후보님의 입장은 무엇입니까?요구를 할게 있더라도 정당하게 상호 대화를 통해 해야 하는거지 전장연과 같은 방식으로는 시민의 공감을 끌어낼 수 없고 그럴수록 장애인에 대한 처우는 결코 좋아질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또 김문수 후보님께서 군 가산점 부활을 말씀하시니 이재명,권영국 후보님 두 분다 여성 차별을 말씀 하시고 특히 권영국 후보님은 위헌을 말씀 하셨는데 그럼 여성도 병으로 갈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습니까? 대체 뭐가 문제라는 겁니까? 복무 기간별로 차등 보상을 해줄 수도 있고 당장 여성 징병제를 시행할 순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하고 남녀가 함께 병역의 의무를 지고 그에 따른 대우를 받는 사회가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옛날에는 여성은 출산을 하지 않냐는 의무와 선택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저지능자들의 향연이 펼쳐지기도 했는데 애초에 그 출산률도 박살나 설득력이 더 떨어졌죠 또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오셨으면 단순히 위헌이니 안된다고만 할게 아니라 왜 위헌인지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근데 그런 설득 못 시키지 잖아요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 국군 장병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여야 그리고 국민들이 힘을 모아 개헌을 하자고 그렇게 스스로 주도하실 생각은 전혀 없으신가요? 또 중대 재해 처벌법에 대해서도 김문수 후보님께서 범위의 지나친 포괄성,기준의 모호함을 지적하시니 권영국 후보님께서 감성팔이를 하셨습니다,문재인 정부 고용 노동부 장관도 업종,사업장 마다 환경이 달라 처벌 기준을 일괄 적용하기 힘들다 한건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사고만 나면 다 오너 처벌하면 권영국 후보님께서 강조 하시는 그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부터 감소 한다는걸 왜 모르시는 겁니까? 계속 김문수 후보님이 노동자 인권을 무시 한다는 식으로 몰고 가시는데 지금 토론 하시는 후보 분들 중에 김문수 후보님 만큼 노동자 인권을 위해 싸우신 분 없습니다.노동 운동가 시절 고문 받으면서도 끝까지 동료 이름 안 팔았고 지금도 소외받는 노동자들 최대한 없게 근로 기준법을 5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하자고 하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심상정도 정치적으로는 싫지만 인간적으로는 김문수를 존경한다 했겠습니까? 김문수 후보님께서 정말 인권을 무시하시는 분이면 누구보다 인권 말살의 참혹함을 잘 아시는 탈북민 단체 여러분께서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을 하셨겠습니까?그리고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김문수 후보님께 소방서 갑질 사건을 언급하시며 또 악마의 편집을 시도 하셨는데 원래 인명 관련 종사자는 신고에 대해 장난 여부를 임의 판단하면 안돼요 근데 임의 판단하다 실제로 사람이 죽어나갔고 경기 도지사던 김문수 후보님께서 전화 응대시 반드시 관등성명을 대도록 메뉴얼을 만드셨죠 책임소재를 명확히함으로서 임의로 장난 여부를 판단하는 일이 없게하기 위해이후 김문수 후보님께서 요양 병원에 방문해 그 자리에서 점검을 위해 소방서에 전화 했는데 해당 소방관은 메뉴얼을 지키지 않았고 김문수 후보님께서 먼저 도시자 김문수라고 관등성명을 댄거에요 긴급전용 회선 이라는 것도 나중에 밝혀지길 전화받은 소방관이 잘못알고 있던거였고 김문수 후보 본인은 굳이 벌 줄 필요 없다 했지만 소방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좌천 처리한거였고이게 김문수 후보께서 갑질한거라 생각 하시나요? 갑질은 당대표 라는 권력으로 일반 시민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재판을 지연시키고 대통령 되면 대놓고 재판 안 받겠다 하고 대법원장 협박하는 등 이런게 사법 갑질이고 대국민 갑질이죠 누구보다 갑질과 친하신 분이 도대체 누구에게 갑질을 운운 하십니까? 그리고 권영국 후보님 뭐라고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권력자에 의한 표현의 자유 박탈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요?!에너지 분야로 넘어가 이재명,권영국 후보님 두분 다 재생 에너지 확대를 주장하시고 탈원전 기조를 보이시는데 먼저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RE100을 그렇게 강조 하셨어요 근데 그 RE100 이라는게 무조건 자사가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지 않더라도 재생 에너지 생산 기업으로부터 이용권을 사는 방법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RE100 자체도 무슨 국제 조약 같은게 아닌 민간의 자발적 단체 성격이고요 너무 거기에 지나친 권위를 부여 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대놓고 거짓말을 하시는데 지금 세계는 원전을 확대하거나 탈원전을 추진하던 국가들도 속도를 늦추는 추세인데 뭔 재생 에너지 확대 및 탈원전이 세계적 추세라는 말씀을 하십니까?권영국 후보님께서는 원전 폐기물 문제를 말씀 하셨는데 이 부분은 타당하신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면 우리가 원전 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폐기물 문제도 함께 해결 해나가자고 해야지 그냥 아몰랑 원전 없애 하고 수급이 불안정하고 경제성도 떨어지는 재생 에너지로 가자는게 대한민국 국민의 민생을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되시겠다는 분이 하실 말씀이 맞습니까?핵융합 시대로 가면 말씀 하시는 폐기물 문제도 해결되고 경제성도 더 올라가요 탄소 문제도 없고요 근데 그 시대로 나아 가려면 김문수,이준석 후보님께서 말씀하신거 처럼 원자력에 대한 투자 기반이 있어야 한다고요 게다가 권영국 후보님은 본인이 과학 지식 딸리시는걸 왜 이준석 후보님 말씀에 반박은 제대로 못하시고 지식 자랑 하러 나오셨냐 비아냥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