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관심이 참 많네요 요즘에는 남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하는되 요즘 학생들이 모르는 사람에 패션에

요즘에는 남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하는되 요즘 학생들이 모르는 사람에 패션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특히..아저씨 패션에 말이죠...저는 30대 직장인이고 8시쯤출근해서 퇴근은 8시에 하죠 사는곳 피곤하고 회사에사람에 시달려서 퇴근하면 피곳한데 꼭 퇴근하는길에 보는 여학생들이 있는되요 그애들이 제가 자기관심이다고 생각하는지 제얼굴이 어떠고... 아저씨 패션이 저쩌고.. 어쩌면 그리도 관심이 많으신지 저는 얼굴도모르되 휴일낮에 길가다 저보고는 크게웃고 그아저씨아니가??? 라고 그래 그 아저씨다!!! ㅋㅋㅋ 웃고 아니왜 얼굴도 모르고 자기들에게 관심도없는 저에게 관심이많을까요????? 쫌 고민되고 어떻해 해야할까요

그냥 그 학생들만 그런겁니다. 일정시간에 동선이 겹쳐서 자주 보이는 얼굴이다 보니 알아보고 자기들끼리 하는 말이요. 아마 자기들끼리 니 애인이네 어쩌네 하면서 장난치다가 그 아저씨다 어쩐다 하는 걸지도요. 진짜 관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노는 것의 연장선상 같은 겁니다. 차라리 아예 대놓고 같이 웃어버리고 내가 뭐 어때서 너도 별로란 제스쳐만 해주더라도 식겁해서 더이상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말섞을 필요도 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