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자연에 진심인 청년 기업 그린파머스 팀입니다.^^
예일디자인고 면접 준비 방향과 예상질문 안내드립니다.
1. 우울증 관련 내용을 말해야 할까?
숨기기 vs 솔직하게 말하기 중에서는
‘솔직하지만 과한 디테일은 말하지 않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면접에서 건강 문제를 너무 강조하면
“학교 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숨기고 완전히 밝은 척하면 말의 일관성이 흔들릴 수 있고,
질문이 깊어지면 답변이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 “작년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결이 조금 흔들린 적이 있습니다.”
- “지금은 치료·관리 중이며 많이 회복했고, 앞으로는 꾸준한 루틴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 “디자인을 배우고 싶은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런 식으로 **현재는 관리되고 있고, 앞으로의 태도가 긍정적이라는 메시지**가 중요합니다.
2. 면접관이 보는 핵심 포인트
- 디자인에 대한 관심의 진정성
- 꾸준함과 성장 가능성
- 학교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있는지
- 협업 태도, 성실성
- 출결 이슈를 스스로 어떻게 바라보고 개선할 생각인지
3. 예일디자인고 면접 예상 질문
아래 질문들을 중심으로 답변을 준비해보세요.
[기본 질문]
-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 왜 예일디자인고를 지원했나요?
- 디자인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어떤 디자인 분야에 가장 관심이 있나요? (시각·영상·제품·패션 등)
[작품 & 경험 질문]
- 지금까지 만든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 디자인을 배워본 경험(독학, 학원, 프로젝트)이 있나요?
- 좋아하는 디자이너나 작품이 있나요?
[학업 태도 관련 질문]
- 출결이 일정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을까요?
-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 계획인가요?
- 힘들었던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나요?
[성격 및 태도 질문]
- 본인의 장단점을 말해주세요.
- 협업 경험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학교생활 관련 질문]
- 입학 후 어떤 목표가 있나요?
- 예디고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수업은 무엇인가요?
- 졸업 후 어떤 진로를 생각하나요?
4. 답변 팁
- 솔직하되 “문제”가 아닌 “극복 과정”을 강조할 것
- 밝고 침착한 태도
- 학교 커리큘럼을 미리 검색해 이해한 뒤 포함하기
(예: 영상콘텐츠, 기초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으로 말하기
(예: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고 왜 그런지)
5. 결론
거짓말로 감추는 방식은 오히려 위험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말하기보다,
출결 문제의 원인을 “건강 문제로 잠시 어려움이 있었다” 정도로 완화해서 말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현재의 의지와 앞으로의 변화 계획**을 가장 크게 보여주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리고
궁금하신 점 추가질문 또는 댓글 주세요 ^^
채택 시, 질문자님의 내공은 50% 환급되며,
('채택'으로 받는 해피빈 콩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