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종교 활동 적발: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 종교 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정부가 인정한 공식 종교 단체 외의 활동은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베트남에서 국가 인정을 받지 못한 불법 종교로 분류되어, 현지 경찰에 의해 신도들의 모임이 적발된 사례가 여러 번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사회 불안 및 문제 초래: 베트남 현지 언론과 당국은 하나님의교회 관련 활동이 "사회 불안을 초래"하거나 "일반적인 도덕적 기준을 저해"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재산 갈취, 가출 유도 관련 주장: 베트남 현지 언론 보도와 한국의 관련 피해자 모임('하피모' 등)의 주장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중 일부가 과도한 헌금이나 종교 활동으로 인해 재산을 탕진하거나 가정불화, 이혼, 가출에 이르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법원 판결에서도 일부 신도들의 가출 사실이 인정된 바 있습니다.
중국 내 폐쇄: 베트남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하나님의교회가 불법 조직으로 규정되어 폐쇄 조치가 내려진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주로 교단 탈퇴자들의 증언이나 이단 관련 정보를 다루는 언론, 또는 현지 정부의 발표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하나님의교회 측은 이러한 의혹과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거나 법적 대응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