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서나 그 나라의 관습 같은 디테일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건 전세계 어디서나 같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나라의 언어를 평균보다 잘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서
하나의 소설을 완성한 다음
공모전이던 원고제출이던 해서 출판사의 인정을 받으면
계약하고서 책을 출판
도전은 언제나 응원받아야 하겠지만
바로 옆나라인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출판이 힘든데
(당연히 한국에서도 외국인이 출판하긴 힘듭니다)
스페인까지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정도는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