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들어쥬세요 ㅠㅠ 이과 vs 문과… 질문 주셨네요.
우선, 현재 본인의 강점과 관심사, 그리고 진로 목표를 고려할 때 여러 선택지를 고민하는 것으로 보여요. 자연계 우수 성적과 회계법인 취업 목표를 연결시키는 것도 전략적입니다.
먼저, 이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학과 수학에 강점이 있으니, 자연계 대학으로 진학해서 경제학, 회계학, 경영학 등을 전공하는 것도 유리할 수 있어요. 자연계 전공은 회계사 시험이나 관련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하지만, 학교 성적과 출결 문제가 고민거리네요. 학종 전환이 어렵다고 하니, 수능이나 정시를 목표로 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정시 위주 전형은 출결이나 활동 기록보다 시험 성적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본인의 강점인 수학과 과학을 잘 살리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과 같아요:
1. 수능 준비에 집중: 수학과 과학 점수를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 정시를 목표로 학습하는 게 유리할 수 있어요. 영어, 국어, 사회 과목은 기초를 다지고 시간 배분을 잘하면 점수 향상이 가능해요.
2. 전문 자격증 또는 관련 경험 쌓기: 회계법인 취업이 목표라면, 가능하면 재무회계, 세무 관련 자격증(예: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미리 취득하거나 관련 인턴십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돼요.
3. 생활 관리: 출결 문제가 있다면, 학교와의 상담을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게 필요해요.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특별한 상황이면 병가와 증빙 자료를 제대로 챙기는 것도 중요해요.
4. 진로와 대학선택 병행: 인문계로 전환하기 어렵다면 자연계 또는 실용계열(경영, 회계, 세무 등) 대학을 목표로 삼아 보세요. 지방 대학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요.
5. 상담 받기: 학교 진로진학 담당교사나 진로 상담 교사와 상담해서 본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도 좋아요.
요약하자면, 현재 강점인 수학과 과학을 활용하여 수능 목표를 세우는 것이 실용적이고 향후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출결 문제는 관련 학교 상담과 해결책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 학종이 어려우면 정시 또는 수시의 다른 전형도 고려해보세요. 자신이 가진 강점과 상황을 균형 있게 고려해 최적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추가 질문은 채택 해주시면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