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호주에 10년 넘에 거주중이고요!
작년 추석에 한국서 가족들이 호주로 놀러왔어요. 때는 9월 중순-말쯤 이었는데
복장은 반팔/반바지 베이스에 바람막이나 남방을 걸쳤어요.
한국으로 치면 초봄 정도인데, 더운걸 싫어하신다면 9월에, 따뜻한 걸 좋아하시면 10월을 추천드려요.
11월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더워지고요,
혹시 6-8월 중 오시려거든 생각은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호주의 우기가 굉장히 깁니다. 두달이 기본이고 이제 기후변화로 인해 더 늘어난 것 같고요.
극심한 기후변화 탓에 매년 이맘때가 어떻다 이렇게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우기는 피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하시더라도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는 필수로 챙겨주세요! 자외선이 매우 강하답니다.
혹시 호주 다른 도시도 방문 계획있다면, 특히 서호주에 오신다면 여기는 꼭 들르세요 :) 인생명소예요
퍼스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퍼스에서 꼭 가야 하는 여행지라면? 가족이나 지인이 놀러오는데 표 나는데 하나 제대로 데려가고 싶어요 시간은 없고 퍼스 다녀온 티는 내고싶다! Esperance(10h)같이 장거리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외국인은 물론, 호주 연예인의 무릎까지 꿇게 만드는 그 유명하다는 쿼카가 산다는 섬! 호주 유일! 바로 Rottenst Island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입니다! Rott(쥐과의 생물) + Nest(둥지)라는 합성어로 만들어진 로트네스트 섬은 말 그대로 쿼카와 캥거루들의 천국인 아름다운 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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