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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7년차 일본여자와 이혼해야하는것이 맞는건인지....(자녀 4살,1살 두명) 글을쓰기에 앞서 줄임말로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19년 8월에 국제결혼 후  일본 거주 2025

글을쓰기에 앞서 줄임말로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19년 8월에 국제결혼 후  일본 거주 2025 09 현재까지.아내 * 이혼가정, 결혼당시 어머님과 어머님의 부모님 계셨음.의부증심함.1, 결혼 3개월후 아내의 할아버님이 폐암으로 사망.사망직전 어머니가 몸을떨며 우시길래 토닥토닥 안아드림,아내가 그것을 보고 * 왜 다른여자 안아줘?*2,카페에 옆에 여자가 앉으면 자리이동해야함.피겨스케이팅 보면 싸움.티비 광고에 여자 속옷나와서 보면싸웠었음.유튜브로 블랙핑크봤다고 쎄게 싸대기 맞음.3,야동보다 걸렸다고 아이들에게 *아빠가 바람피웠으니까 엄마가 새아빠만들어서 동생만들어줄게*라고 말함.4.제가 빨래 설거지 저녁밥 담당임. 빨래가 불만족스러우면 괴성지름.연병장에서 소리치면 막사까지 들릴정도. 순간 장애인 또라이같음. 예를들어 바지를 빨고 밖에다 널었는데 바지끝부분이 바닥에 살짝닿으면 다시 빨라고 소리침,이 모든일들에 싸울떄. 아이들이있고. 아빠한테 쓰레기. 쿠소야로(한국말로는 썩을새끼 십새끼.) 항상말함.아이들이있는 와중에도. 소리지르고 쌍욕함, 싸대기떄리고 발로차고.큰아이는 엄마 소리치지마!! 아빠한테 화내지마!! 라고함. 요즘엔 하루라도안싸우면 엄마아빠가 안싸우니까 좋다!!라고한다.매일 싸우고 매일 소리지른다. 아내는 참지못하는성격.그리고 싸울때 빡치면 위에 나시랑 팬티만입은 상태에서 밖에 나간다고 협박함.,,,나간적도있음.(집은 일본 맨션임)더길게쓰면 200여가지 쓸자신은 있는데 참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일단 일상생활 녹음하고 일본시청에 아동관리처에 문의해상담한 결과.*아동학대라고 판명, 친부가 맞으니 아이들데리고 한국으로 가라고 조언받고. 경찰까지 인수인계해줌.경찰에서도  녹음기들려주고. 상담받은결과 한국으로 가도 우리는 아내에게 아무런 말도하지않겠다. 실종신고가 들어오면 안전한곳에 있겠다고 그 말만하겠다고함.:::::결론:::::아이들은 그래도 엄마가 좋은거같습니다, 물론 저도좋아하고요.아이들에 미친 아빠로써 아들 딸 너무사랑스럽고 하루라도못보면 미칠것같네요,참고살아야하는건지. 그래도 제인생 새로살아야하는건지.....조언좀 듣고싶습니다...법정다툼해서 아이들챙길순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들이 엄마를 잃으면 슬퍼할까걱정입니다.소중한 한말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이정도면 함께 사는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하게 하는지점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이 엄마를 좋아하지요. 양손에 떡을 쥐고 한꺼번에 먹을 수는 없습니다.

너무도 많이 남아있는 자신을 삶에 대해서 고민해 보세요. 일본 현지에서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시는 것이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과연 자녀들에게 어떤 부모의

모습이 가장 인생을 살찌는 삶을 살게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