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페이백 환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처는 전국 약 13만 개 온누리 가맹점으로 제한됩니다. 기본적으로 전통시장, 상점가, 동네 슈퍼, 개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카페·빵집·미용실 같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일부 지역 마트(연매출 30억 원 이하 슈퍼), 동네 학원, 생활밀착 업종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사용할 수 없는 곳은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창고형 매장(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GS더프레시, 롯데슈퍼 등), 백화점, 아울렛, 면세점, 복합쇼핑몰(스타필드, 롯데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쿠팡, 네이버쇼핑, 카카오커머스 등), 배달앱, TV홈쇼핑도 불가합니다.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등)과 대기업 직영 카페·음식점(스타벅스, 맥도날드, 버거킹 등) 역시 제외됩니다.
정리하면,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중심의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 유통사나 온라인 결제는 전부 제외됩니다. 이는 제도의 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상생페이백 환급 사용처와 제외 업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