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욕창관리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저희 어머니가 지난주에 허리쪽 수술을 하셨는데  통증도 너무 심하고 거동을

욕창은 예방이 정말 중요하죠. 주변에 욕창 걸린 환자가 없거나 잘모르는 분들은 욕창이 얼마나 위험하고 고통스러운지 잘 모르시겠지만 일단 2기 넘어가는 3,4기 욕창은 치료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잡습니다.

그 이상이 되도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정말 많고요.

1-2년동안 욕창이 낫지않고 치료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죠. 상처 조금만나도 아리고 아픈데 근육이 다 보이도록 상처가 난채로 1-2년을 지내개되는겁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그렇기때문에 욕창은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요양병원에 욕창 매트없으면 사서 꼭 전달해드리시고 욕창방지크림은 하루에 한번은 꼭 발라주세요. 피부 자체가 약하면 욕창이 더 잘 생깁니다.

그리고 너무 당연한건지만 기본은 체위변경이죠. 간병사분께 최대한 시간 지켜서 해달라고 부탁하시고 간식이라던지 소소하게라도 간병사분께 드릴만한거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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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 예방과 관리에 대한 글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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