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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제 출근부업에 대해서 궁금해요. 올해 퇴직 후 출퇴근이 자유로운 일을 찾다 단가제 출근부업 일을

올해 퇴직 후 출퇴근이 자유로운 일을 찾다 단가제 출근부업 일을 7시부터 4:30분까지 작업하고 있어요. 여기 가기전 여러곳을 알아보고 몇일 다녀본곳도 있는데 다들 개인적인 일이 있거나 하면 쉴수도 있고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거나 업무량도 각자 알아서 하는 만큼 가져가는거라고 하셨어서 당연히 여기도 그러는줄 알았는데 일을 하면 할수도 출퇴근시간도 애민하고 일이 있어 쉬는것 조차 싫어하시는 직원인 사모님언니... 정직원도 아닌데 부업을 정직원보다 더 빡빡하게 관리하려는 그 생각때문에 숨이 막혀요. 딱히 계약서를 쓴것도 아니고 부업이라 하는만큼 가져가는거라고 그말만 들은 상황입니다. 근데 일을 하면 할수록 수량 압박으로 밥먹는 시간 20분쉬고 바로 일을 해도 화장실 가는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로 수량 맞추기 힘들고 개인적인 일로 쉬는것조차 눈치 봐야 하는 상황이 맞는건지 궁금해요. 같이 일하는 언니가 10월에 일이 있어 하루 못나온다고 9일날 나와서 보충 하고 가겠다고 하시는데도 일하는날 왜 빠지냐고 보충은 보충이지 그게 같냐고 싫은소리 하시는데 완전 당황했어요. 저도 병원도 주기적으로 가야하고 취미가 캠핑이라 금요일 빠지는 날도 있을거라 부업을 택한건데 연차 퇴직금 생기는 정직원도 아닌 부업을 정직원보다 더 빡빡하게 관리하려는 사모언니때문에 숨막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단가제 부업이라도 공휴일 나와서 일하게되면 금액이 달라지는지도 궁금합니다.

단가제 부업인데 이렇게 관리받는 건 좀 이상하네요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 하셨던 것 같은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공휴일 일하면 보통 금액이 다를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은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