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조배터리 사고이후, 히로시마와 오사카까지 일본에 2번 다녀왔습니다
비닐봉지와 절연테이프는 인천공항에서도 준비하지만, 항공사내에서도 제공 및 배터리 유무 검사를 하기에
항공사에서 처리해주는대로 따르시면되는데
국내에서 일본갈때 저같은경우 보조배터리를 전용파우치에 넣었음에도 절연처리해야된다며 파우치안에든 배터리에 테이프를 붙어줬으나
돌아올때 같은항공사를 이용했음에도, 배터리가 있다고 말했으나 아예 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케바케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