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을 상급종합병원에서 약30년 드신 80대 어머니가 9월9일 백내장 수술하려고 안과서 혈압측정하니 190에 110 나와서 수술 취소후 급하게 동네 내과가니 기존 혈압약 함량이 연세에 비해서 낮은거 같다고 하여,추가약 복용 중이나 혈압이 180~150 100~83 이렇게 나오고 내려가질 않으시네요다니시는 상급종합병원 가니 한달후 간신히 예약이 잡혔고(원래 12월 약받으러가시는날)응급실로 와서 진료받겠다니 저정도로는 응급실에서 안받아준다고 하네요하는수 없이 10월 급하게 예약잡힌날에 가는방법밖에 없다는데너무 걱정되서 글올려봅니다6월에 상급종합병원서 건강검진 받을때 갑상선,심장초음파,염증수치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그때와 8월 다른과 진료 다 혈압 정상이셨는데 혈압이 왜 널띄고 안내려가는지 궁금합니다.10월 추석후 상급종합병원 주치의께 가면 답이 나오겠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걱정되서요제가 할수 있는건 없는지,왜 다른이유는 없는데 8월까지 안정적이던 혈압이 널띄듯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