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소기업에서 이직 준비를 하고 계시는 상태이신데요.
경력을 2년 정도 하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중견기업/대기업으로 이직하실 수 있는 기회가 올 겁니다.
현재 강소기업도 월급여가 물론 대기업보다는 낮겠지만, 복지와 대우는 괜찮으시다고 하니, 성장성이 있는 중강소기업의 처우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사실, 70여명 정도 중소기업들은 꾸준하게 성장하면 중견기업은 충분히 됩니다.
그리고 강소기업은 중견기업을 넘어 대기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고요.
이미 만들어진 대기업 체계로 적응을 하시는 커리어패스도 있고, 강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커리어패스를 맞이하실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임원을 달지 못하면 예상보다 일찍 퇴직을 하셔야 하기도 하지만, 중견기업 이하의 회사들은 인력난이 중요하기 때문에 근속년수로 보면 대기업이 임원을 달지 못하면 짧은 월급쟁이 생을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 나와서 중견기업 임원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은 타이밍과 운이 따라야 합니다.
사회 초년생이시니, 일단 2-3년 경력을 쌓으시면서 중간 간부로 성장을 하시면서, 미래를 준비하셔도 늦지는 않으실 거에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