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마음이라는게 자식이 하고싶으면 시켜주고 싶을거에요. 고2이면 이것도 시도해보고 저것도 시도해보고 할 나이죠. 형편이 어렵진 않으니 최대한 지원 받아서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아니다 싶으면 또 다른 길 찾고 돈이 들어도 그게 언젠가는 좋은 경험이 될거고, 나중에 후회없는 전공, 진로, 미래 선택에 도움이 될겁니다. 돈은 나중에 취업하시고 효도해서 갚으면 돼요.
그런 기대를 받을 인물이 아니어도 됩니다. 이제 막 위탁 확정되면 후회 없이 배우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