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을 간다고 하는데 안믿으면 지옥으로 가나요?
그럼 무교로 살다가 죽기전에 교회 다녀오면 천국을 갈수있을까요?
==> 인생을 똑바로 살아야 천국에 갑니다.
종교 지식이나 종교 행위가 천국 보내주는 게 아닙니다.
만약, 이런게 가능하다면... 구원이 불공정해 집니다.
똑똑한 사람 구원받기 쉽고, 박수무당처럼 종교행위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죠.
머리 나쁘고, 젊잖은 사람은.... 전부 지옥 가겠네요? ㅎㅎ
2) 죄를 지었을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 용서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혹시 제가 누군가를 때리고 교회를 다니면 용서받고 감옥에 안가도 괜찮나요?
==> 사람에게 죄를 졌으면~ 그 사람에게 피해 배상을 하고, 용서를 빌어야지~
왜 엉뚱한 분에게 가서 비나요? ㅎㅎ
성경의 핵심 가르침 중의 하나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누구를 뚜드려 팼으면~~ 그 팬 거의 2배로 두들겨 맞아야 됩니다.
이게 상식 아닌가요? 계약을 위반하면 2배 물어주듯이....
3) 혹시 제가 때려서 맞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분이라면 하나님의 자녀로써
저를 용서해줄 가능성이 높나요?
함께 기도하면 실명된 부위가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 그건 그 사람의 판단 영역입니다. 자비를 구하지 마세요.
죄 값을 치뤄야 합니다.
4) 구원받는다는 정확하게 어떤 말일까요?
제가 지금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혹시 구원받으면 교회에서 십일조로 모은돈을 저에게 주기도하나요?
==> 구원이란 천국에 딱 들어갔을 때를 말합니다.
구원의 기회를 얻거나 구원의 과정 중에 있는 것을 구원이라 하지않습니다.
돈이요? 그 교회 사장님에게 부탁해 보세요. ㅎㅎ
교회라는 간판 붙인 곳은 대부분이 돈 벌이용 종교 사업체입니다.
누구에게 베풀려고 사업하는게 아닙니다.
헌금 모아서 땅 사고, 건물 짓고, 부동산 투기하고 그럽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광명교회라는 곳의 사장은.....
몇 년동안 "5,000천억, 5,000억" 부르짓더니...5,000억 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대학도 인수하고, 이사장이 되어서....
지금은 아마 1조, 1조 를 부를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