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이도 월서초등학교 다니는데
비슷한 고민으로 학원을 알아보다가
지금은 피아노치는아이들에서 배우고 있어요
여기는 진도만 나가는 게 아니라 아이가 직접
계이름을 읽고 곡을 이해하면서 치도록 지도해주셔서
처음엔 내성적이던 아이가 점점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또 아이 수준에 맞춰서 1:1처럼 세심하게 봐주셔서
크게 부담 없이 수업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소규모 연주회 같은 경험을 통해
무대에 서보는 기회가 있어서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는 부분이 좋았고
집에서도 피아노 치는 걸 즐기는 모습이 보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즈, 클래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배울 수 있어서
아이가 음악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혹시 고민 중이시라면 한 번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