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살고 올만에 서울가려고하는데요 친척집이 잇긴 잇는데 한번 가니 진수성찬에 호화쇼핑?까지 해주셔서 너무 부담스럽고 피해끼칠거같아서요ㅋㅋ.. 동묘가고 성수가고 노들섬까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려고 하루가 모자랄거같아서요 숙박알아보다 에바인거같아서 찾아보다 청소년 쉼터라는게 있더라구요..? 그런거 하루 들어가서 잠만 자고 나와도 되나요 생기부 같은거 안남죠? 그냥 오로지 잘곳이 필요한거에요!! 남자구요 막 이상한댓글 남기면 신고 ㅈㄴ 박을게요 아 그리고 저 진짜 부모님이랑 사이 좋구요 모범학생상도 받고 우울증도 없고 학업관계도 좋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학생이랍니다 자기전에 써서 두서없어요 죄송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