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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이런 경우가 많을까요? 큰누나가 유학을 다녀왔고 유학간다고 했을때 엄마가 그냥7000만원 안 받을 생각으로

큰누나가 유학을 다녀왔고 유학간다고 했을때 엄마가 그냥7000만원 안 받을 생각으로 줬습니다 타지에서 고생할건데학비도 보태고 그러라면서 줬고 유럽쪽에서 유학생활 마치고이제는 어디서 일하다가 자기가게 차리고 얼마전에 엄마가예전에 보내준 7000만원 이자까지 붙여서 보냈다고 합니다저는 서울에서 천안에 내려와사니 작은누나한테 들었어요엄마는 그냥 잘못되면 안 받을 생각으로 준건데 다 갚아버리고이자까지 다 쳐서 주니까 놀랐다고 합니다 놀라서 많나요?

딸들이 그런 경우가 거의 없죠 ㅎㅎ

자식농사 잘 지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