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평수라 하더라도 상가는 변수가 많습니다.
특히나 디저트카페나 제과점에서는 오븐이 전기사용량이 많아
증설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가벽의 높이에따라 소방시설을 증설해야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적힌 내용만으로 견적을 내는 건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층고 높이에따라서도 위험부담이 큰 상가의 경우에는 추가금이 붙기도합니다.
대부분 3M 전후 상가가 많지만 건물에 따라 층고가 5M가 넘는 상가들도 많습니다.
상가는 현장상담 후 견적받아야 의미가 있습니다.
현장상담을 받는다고해서 바로 계약을 해야되는 것도 아니며,
기본 3~4곳 정도는 견적을 받고 비교해본 후에 결정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