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계약기간 중 퇴사 공기업 청년인턴으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근무 중, 다른 회사에 정규직으로 합격하여

법적 위험은 사실상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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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서 조항과 법적 효력

• 근로계약서에 "1개월 전 통보" 조항이 있어도, 이는 주로 원만한 인수인계를 위한 것.

• 근로기준법 제660조(민법 준용):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은 근로자가 사직 의사표시 후 2주가 지나면 효력 발생.

• 따라서 법적으로는 2주 통보면 충분. 계약서에 1달이라 되어 있어도 강행규정(법)보다 우선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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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해배상 가능성

• 회사가 "바빠서 손해 봤다"며 개인에게 배상 청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인정되지 않음.

• 고의로 회사에 피해를 끼친 게 아니라, 단순 퇴사라면 손해배상 책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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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대응

• 회사 입장에서는 갑작스런 퇴사가 부담일 수 있음 → 최대한 정중히 설명하고 협의하는 게 좋음.

• 그러나 법적으로 구속되진 않음. 새로운 정규직 입사 일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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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법적 문제 없음.

•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도 사실상 없음.

• 단, 회사와 관계를 고려해 최대한 예의 있게 조율하는 것이 현실적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