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성경공부라 하는 단체?센터? 입니다 일단 전 한번도 종교를 가진 적이 없는 무교론자입니다. 질문전에 배경을

일단 전 한번도 종교를 가진 적이 없는 무교론자입니다. 질문전에 배경을 먼저 설명드리면,(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아는 지인 2명이랑 같이 알고 지낸지 몇 년 정도 됐고, 가끔 식사를 같이하는데 식사 후에제가 어디카페가자 하면서 들어갔는데 지인중 한명이 일하다 알게 된 분이라고 막 인사를 하더라고요좋은 분이라고 하면서 하시는일이 상담 뭐 이런쪽이라고 합니다.그렇게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지인이 예전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같이 대화나누면 좋겠다고 정기적으로 만나서 얘기하고 상담도 받고 심리테스트같은 그 동물로 나오는 유형? 이런걸 했습니다.그 때 이상하게 저만 결과를 얘기해주고 나머지는 따로 얘기해줬다 하는데.. 좀 이상했는데 그러려니 했어요.어느 순간부터 경서 얘기를 하면서 그 중 성경이 설명하기도 좋다하면서 이걸로 상담과 이런걸 한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했죠..어느 정도 만난 후에 그 상담사가 너네는 지금 번데기인데 이걸 벗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일주일에 3번 성경 공부를 하는데가 있는데 좋은 강사분이고 듣는 사람 많다고.. 꼭 한번 들어서 바뀌었음 좋겠다 이런식으로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저는 무교고 성경 이런거 모르겠다. 안하겠다. 이랬는데 종교를 가지란것도 아니고 그냥 좋은 의미로 공부하자는거다 진짜 좋다 이런식으로 오랜시간 회유해서 일단 들어보기로 했습니다..지금 3주정도 들었는데 느낌이 좀 쌔한게.. 첨에 뭔 서명? 다단계 올수도 있으니 해야한다 민증가지고와라 이런것도 했고.. 뭐 돈 내라는것도 없었지만 촬영 이런거 하지말라, 주변 사람이 이거 듣는거 알면 뭐 이런걸 듣냐 하면서 사단이 다른 사람한테 내려서 방해할수있다 전도사님께 연락해서 도움을 구해라 .. 하루 빠지면 보강을 들어야한다.. 이런식이었구요 수업 자체는 성경 얘기를 해서 공부한단 느낌으로 배우고는 있지만, 그간 했던 일들을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해서요.. 처음에는 사이비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 그런거는 성경을 왜곡해서 얘기한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성경을 배워야한다.. 이런식이라 참 배운적이 없는 저는 어렵네요그 상담사분이나 강사라는 사람들이나 다 젊고 멀끔하고 사람들이 잘 웃고 좋은 말 해주고 친절해서 내가 아는 사이비랑 느낌이 다르니 .. 잘 모르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장로회 이런 얘기도 하고 얼핏들으면 문제 없어보여서요..정말 성경 공부하는곳을 센터라 부르는게 맞는지..그 곳은 어디 소속인지 제대로 듣지 못했고, 또 느낌이 이상해 인터넷이나 여러군데 혼자 찾는중인데( 이 상황에서는 주변 지인도 의심스럽습니다. 서명도 나 혼자만 했고..)뭔 밭4개 설명하면서 좋은 밭이 되야한다. 신은 하나님 하나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게 맞는지.. 어디다 상담을 해야하나요 진짜 너무 머리아픕니다. 오랫동안 알던 지인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천지 입니다

만나는 사람들 모두 손절 하시고

연락처 거부하세요

한번 이런 모략에 걸리면 빠져 나오고

싶어도 세뇌되어 나올수 없으며

가족과 원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