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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이나 ISA에서 하기 좋은 역사적 고점 상태가 아닌 추천 ETF는? 연금저축을 은행에서 가입해서 5년 정도 펀드로 운용을 했는데 이게 펀드다

연금저축을 은행에서 가입해서 5년 정도 펀드로 운용을 했는데 이게 펀드다 보니 수수료가 비싸서 그런지 국장도 미장도 날라다닌다는 것 치고는 수익률이 영 시원찮아 이번 기회에 큰 맘먹고 은행을 벗어나 증권사로 연금저축을 옮겼는데요,  이왕 연금저축도 롬겼겠다, 또 찾아보니 ISA가 좋다고 해서 하는 김에 증권사 ISA도 가입을 마쳤네요, 그래서 대충 찾아보니 ISA나 연금저축에서는 무조건 ETF가 좋다고 해서 뭐가 또 좋나 찾아보니 요새는 친절하게도 딱 찍어서 알려주더라고요, 미국 S&P500 ETF랑 미국종합채권 ETF를 기본으로 하되 금 ETF 약간 섞어서 3개를 적당히 나누어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뭐 종목도 구체적으로 알려줬겠다 ISA에서는 이 3개 가지고 금 ETF 일부와 나머지 S&P와 미국종합채권 ETF를 매달 조금씩 매수하면 되겠는데,연금저축은 한 5년 정도 이미 했던 거라 이전을 받고 나니 어찌되었던 목돈이 옮겨져 와서 예수금 상태인데, 앞으로 매달 적립하는 거는 ISA랑 마찬가지로 하면 되는데,이미 목돈인 예수금을 가지고 S&P를 보니 역사적 고점 상태이고, 마찬가지로 금 ETF 가격도 역사적 고점 상태이던데, 그럼 전액을 미국종합채권 ETF를 사고,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3개를 나누어 매달 매수하면 될까요, 그게 아니라면 이런 역사적 고점 상태에 미국 S&P와 금ETF를 적립식이 아니고 일정 부분 거치식으로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두개의 ETF 말고 연금저축이나 ISA에서 하기 좋은 역사적 고점 상태가 아닌 좋은 ETF는 뭐가 있을까요

S&P와 금 ETF 대신 저점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헬스케어 ETF나 인프라 ETF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분산 투자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