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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28세 회계, 재무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00억 중소기업에 새로 입사했습니다저는 28세(만26세) 여자입니다. 경영지원 회계

안녕하세요 현재 400억 중소기업에 새로 입사했습니다저는 28세(만26세) 여자입니다. 경영지원 회계 입사 1주일차인데업무 알려주시는 분은 친절하시고, 좋은 분입니다 다만, 해외 법인이없는 예전 중견회사와 달리 일이 많아요……..오늘도 혼자 교육보고서 쓰고 다음주 은행 업무 있어 미리 해놓는다고 3시간 더 야근하고 사무실 꼴등으로 나왔습니다 다녔던 1,000억 중견기업보다 연봉은 300은 낮아졌고, 업무는 새로 배우니 힘들고 전자결제보다 수기결재받고 이런 것들이 너무 비익숙합니다. 대신 차이점은 여기는 베트남 법인이 있어 영어 문서를 검토한다는 것입니다. 전 중견기업은 해외법인은 없습니다. 사람 스트레스는 없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전자 결재가 수기결재로 바뀌고, 해외법인이 있어 비용 나갈게 많아 중견기업과 달리 엑셀 노가다도 더 필요하고 꼴등으로 나오면 제가 회사 보안도 잘 잠겼는지 신경써야해서 경비까지 하니ㅋㅋ 참 힘드네요 저는 여길 계속 다닐 수 있을까요…… 벌써 괴로워요 하루하루가 살아남기에요… 회사 다니면서 중견기업만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환승 아직 노려볼까요…?

저는 여길 계속 다닐 수 있을까요……

>> 그냥 다니세요. 나중에 이직할때 도움이 크게 될테니깐

일하면서 본인이 뭘 했는지 그때그때 따로 정리 꼭 해두고 경력증명에 추가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