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는 제도권 대출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신 “지원금·보조금·병원감면”을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
제도권에서 가능한 방법
(1) 미소금융(서민금융진흥원)
생계자금 대출은 제한적이지만, 의료비 목적으로는 일부 지원 가능 여부를 상담해볼 수 있습니다.
상담번호: ☎ 1397 (서민금융콜센터)
(2) 복지로 의료비 지원
“자궁근종은 큰 병이 아니라 안 된다”는 건 일부 기준 때문인데, 그래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재난적의료비 지원 등)에 해당할 수 있어요.
특히 수술비 100만 원 이상 발생 시, 재난적 의료비 지원(본인부담금 최대 50~70% 보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에 문의해 보세요.
(3)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긴급 의료비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긴급의료비 지원 및 민간 후원 연계” 요청하세요.
(4) 병원 자체 지원 제도
큰 종합병원(대학병원)에는 의료사회복지팀이 있습니다.
진단서를 들고 의료사회복지사 찾아가면 후원 단체 연계, 병원비 감면, 분납 등을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