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면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는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들처럼 이름값이 크진 않아서
간혹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편견 섞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있어요.
하지만 간호학과 자체만 놓고 보면 학교 브랜드보다 국시 합격률·임상 실습·졸업 후 진로가 훨씬 중요합니다.
꽃동네 간호학과는 충북 쪽에서 지역 기반이 있고, 병원 실습도 연계돼 있어서 커리큘럼 자체가 허술한 편은 아닙니다. 실제로 졸업생들이 간호사 면허를 따고 대학병원·종합병원으로 취업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이름이 덜 알려져 있다는 이유만으로 ‘못 간다’ 수준은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말씀처럼 집에서 1시간 거리라면 통학 여건까지 감안했을 때 꽤 현실적인 선택지예요.
부모님이 무시하신다고 하셨는데, 간호사라는 직업은 어디서 졸업했든 면허 따고 경력 쌓으면 평가가 달라집니다. 취업 시장에서는 “어느 간호대 출신이냐”보다 국시 합격 여부 + 임상 경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다만 맞는 말씀처럼 간호학과는 공부도 빡세고, 임상 실습도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학점 관리, 야간 실습, 졸업 후 병원 근무까지 체력과 정신력 모두 요구돼요.
정리하자면, 가톨릭꽃동네 간호학과가 이름 때문에 아쉬워 보일 수는 있지만 간호사 면허 따고 취업하는 데 실질적인 불이익은 크지 않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께는 “학교 브랜드보다 국시 합격률과 취업이 중요하다”는 걸 말씀드리면 조금 설득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