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벌레가 나와서 놀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은 해충은 아닌 귀뚜라미로 사료됩니다.
봄이나 겨울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늦여름부터 가을이 올 무렵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편으로
낮에는 수풀이나 어두운 돌틈에 숨어있다가 밤에 주로 나와 활동하는 야행성 입니다 그래서
밤에 집안에도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출입문 틈이나 배수구 , 환풍구가 주요 유입구 입니다
해충은 아니지만 수컷 귀뚜라미가 들어오면 밤 새도록 울어서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반드시 차단을 해주셔야 합니다 귀뚜라미는 살충제에 쉽게 제거가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타 바퀴벌레처럼 집안에 번식을 하거나 유해한 전염균을 매개
하는 위생해충으로 볼 수 없으니 그점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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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귀뚜라미 유충 모습입니다. 다 자라면 날개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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