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알바 하다가 고객님께 음식 컴플레인 전화 같은 게 오면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ㅠㅠ 저는 홀서빙 알바라 음식을 만들거나 하진 않으니 음식 관련해서 전화가 오면 사장님께 넘겨 드리는데 그냥 제 선에서 해결하는 게 맞을까요? 예약 전화나 가게 운영 시간 이런 문의들은 제 선에서 끝낼 수 있는데, 배달이나 음식 관련해서 오는 전화들은 괜히 제 마음대로 응답했다가 문제될 것 같아 넘기는데 사장님도 딱히 전화 받는 걸 달가워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제가 유도리가 없는 건가 걱정되어서요.. ㅜ 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자꾸 신경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