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하노이부터 호치민까지 중간에 후에 다낭 호이안 냐짱 달랏 등을 거쳐 기차종단여행을 계획했지만, 짐도 꽤 있어서 너무 힘들거 같고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이 들어 일부 구간은 비행기 이동으로 결정했습니다.그래도 일부 구간이라도 기차경험을 해보고 싶기는 합니다.어디서 후에 가는 기찻길이 아름답다고 들은거 같긴 한데 후에 가는 길이 맞는지도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베트남 기차여행 해보신 분들은 어떤 구간들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