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답변 부탁. 실용음악(보컬이면 좋겠지만 어떤 실용음악 전공이던 상관 ㄴ. 피아노던 드럼이던 기타던

실용음악(보컬이면 좋겠지만 어떤 실용음악 전공이던 상관 ㄴ. 피아노던 드럼이던 기타던 베이스던) 전공생이거나 준비중인 분들이 답해줬으면 좋겠음. 실용음악 교수나 학원 쌤들도 상관 ㄴ.현재 예고 나와서 클래식 피아노 하다가 관두고 20살에 백수임.음악에 관한 지식 있음. 시창 청음 자신 있음.보컬로 가고싶음. 고닥교에서 합창 시험같은거 보면 성악 쌤들이 음색 좋다고 발성 좋다고 피치 잘 맞춘다고 많이 들음.성악하던 친구도 나보고 자기가 아는(실용음악 전공인 친구 포함)지인들 중에 탑3정도로 노래 잘한다 함.공부는 작년에 수능 447554 나옴.. 클래식음악은 수학 버리는 과목이라.. 근데 실용은 수학도 본다매요..? 학교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솔까 지금은 늦었다 생각함. 이제 9월이고 수시철 다가오는데 학원도 가본적도 없고 해 본 음악이라고는 클래식 뿐이어서 실용쪽 입시는 모름.(클래식이랑 비슷할거라 생각함)학교는 뭐 당연히 서울예대, 홍익대, 호원대, 경희대 이런데 가고싶지만 안될거 아니까. 근데 가고싶긴 한뎅.. 내년까지 ㅈㄴ 빡세게 하면 ㄱㄴ하지 않음? ...뭐 내가 노래를 어느정도 하는지 깐건 아니니까 정확하게는 못 답해주겠지만 그래도 대략 이정도? 는 붙을 만 하다. 하는곳 알려줘욤.그리고 이번년도 수시랑 정시 보고싶긴 한데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코멘트 환영함. 이번년도는 ㄹㅇ 하나도 준비된게 없어서 걍 다른애들 바닥깔아준다 생각하고 갈 예정.저번에 찾아보니까 보컬과는 마이크를 챙겨가야되는 학교도 있던데 그냥 그 줄에 연결할 수 있는 마이크 가져가면 되는거임..? 준비물같은것도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