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주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했던 게 환전이었어요
요즘은 카드 결제도 잘 되지만
택시나 팁 줄 때, 시골 쪽 갈 땐 현금 필요하더라구요.
환전은 은행보다 환전소 쪽이 보통 환율이 더 좋아요.
저는 여의도 근처라서 머니박스 여의도점 갔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환율 잘쳐줘서 좋았어요
소액권도 따로 말 안 해도 챙겨주시고
계수기랑 영수증 처리도 다 해줘서 편하게 환전했어요.
(명동까지 가기 애매한 분들한텐 괜찮은 대안일 수 있을 듯요 명동이랑 똑같은 환율)
참, 호주는 자외선 강하니까 선크림 꼭 챙기시고
어댑터는 I형이에요. 멀티탭도 하나 들고 가시면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