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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면접불참 불이익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공기업 위촉연구직(계약직) 면접에 불참했는데요 그사유는 면접볼때 서면으로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공기업 위촉연구직(계약직) 면접에 불참했는데요 그사유는 면접볼때 서면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서류증빙이 안되는 상태였어요, 제 실수로 증빙이 되는줄알고 이력에 적어서요, 하지만 이력에 적으면 꼭 증빙을 해야한다고 하셔서요 회사에 문의해서 다른방법을 여쭤봤지만 규정이 있어서  서류가 증빙이 안될경우 불합격 또는 입사취소가 될수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서류합격 밑에 참석/불참 체크하는 란이 있어서 불참이라고 적고 면접에 안가게 되었는데요,,(주변에서는 그냥 경험삼아 갔다오라는말도 있었지만 그냥 안갔어요 어짜피떨어질거같아서)  문제는 제가 같은 회사 정규직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사유들이 정규직 필기나 면접 과정에서 마이너스나 문제가 될 사유일까요? 탈락하더라도 면접에 갔어야 될까요?? ㅜㅜ 답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공기업 인사팀에 계신분들 부탁드립니다ㅜㅜ 아니셔도 잘아시는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무단 불참은 아니에요 !!) 

일반적으로 사전 통보한 면접 불참은 큰 불이익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서류 증빙 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불참이었고, 무단으로 불참한 것이 아니라 회사에 미리 통보한 상황이므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위촉연구직과 정규직은 채용 절차와 심사 기준이 다른 별개의 채용 과정입니다. 따라서 위촉연구직 면접 불참이 정규직 채용에 직접적인 마이너스 요인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면접 과정에서 관련 질문이 나올 수도 있으니, 그때는 솔직하게 서류 증빙 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하시면 됩니다. 거짓이나 허위 기재보다는 정직한 대응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기업은 공정한 채용을 원칙으로 하므로, 이전 불참 이력보다는 현재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역량과 적합성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걱정하지 마시고 정규직 채용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채택해주시면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