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한한공에대한정보가 궁금하시군요!
대한항공 탑승(자사편): 인천↔북미/일본·중국 등 장거리 비즈니스가 여전히 “비성수기 편도 62,500마일”로 최상급 가치. 일본까지 추가해도 같은 구간대로 묶여 동일 마일인 점이 강점.
스카이팀 파트너: 여전히 북미↔유럽 왕복 비즈니스 80,000마일이 대표적 ‘꿀조합’. 다만 파트너 발권은 왕복만 가능·대한항공 성수기에는 예약 불가.
유류할증료(YQ): 대한항공은 할증료를 대부분 전가하므로(특히 AF/KLM 등 유럽 노선), 마일은 적게 들고 현금부담이 늘 수 있음. 델타 운항편은 상대적으로 YQ 낮음.
좌석 풀리는 타이밍: 361일 전 오픈 + 출발 임박(수일~수주 전) 추가 풀림 패턴이 흔함.
2025년 변경·트렌드 포인트 (가치의 변화)
대한항공 자사표 차트: 2023년 개편 후 2025년에도 큰 변동 없이 북미·동북아 비즈니스 비성수기 편도 62,500 등 구간표 유지 중. 이 때문에 현 시점에서도 자사 비즈니스 발권은 여전히 높은 효율.
파트너 비교우위 확대: 2025년 1월 **플라잉블루(에어프랑스/KLM)**가 전반적 상향(대략 20%가량)되면서, **대한항공 마일로 파트너(특히 북미↔유럽 왕복 80k 비즈니스)**를 발권할 상대가치가 더 좋아졌습니다
예고됐던 추가 개편 연기: 2025년 중 파트너 차트 손질 루머가 있었으나 당분간 보류된 상태로 알려져, 현재 표가 유효. (그래도 향후 변동 가능성은 염두에!
“가장 유리한” 비즈니스석 노선 (2025)
인천↔미 서부/일본 연장 분리 발권 없이 동일가: 인천–LAX/SFO(또는 시애틀) 비성수기 편도 62,500마일. 같은 구간표라 일본(도쿄/오사카) 연결도 동일 마일이라 여정 늘려도 가성비 유지. 좌석도 비교적 넉넉한 편
인천↔오세아니아(시드니/멜번 등): 편도 97,500마일(비성수기). 절대치는 크지만 타 항공사 대비 좌석 공급이 좋아 실사용 가치가 높음. 비즈니스 80,000마일 (스카이팀). 다른 프로그램의 2025년 상향으로 상대가치↑. 다만 대한항공 성수기에는 예약 불가.
예약 시 주의사항 & 실전 팁
성수기 피하기
대한항공 성수기에는 파트너(스카이팀) 발권 불가합니다. 성수기 달력 먼저 확인한 뒤 날짜를 피하세요.
왕복/편도 규칙
대한항공 자사편: 편도 발권 가능(가성비 좋음).
스카이팀 파트너: 왕복만 가능(편도=왕복 마일). 따라서 반드시 왕복으로 계획하세요.
스탑오버(경유 체류)
자사편: 현재 불가로 보는 게 안전.
스카이팀 왕복: 출처마다 상이하나(일부는 1회 허용이라 보고, 일부는 불가 주장), 규정·시스템 적용이 빡빡합니다. 가능하더라도 성수기 제한 등 조건이 붙으니, 최신 규정을 확인하고 계획하세요.
유류할증료(YQ) 관리
대한항공은 YQ 전가: 유럽행 AF/KLM 등은 현금부담이 커질 수 있음, 반면 델타 운항편은 비교적 낮음. 사전에 세금·수수료 합계를 꼭 확인하세요.
좌석 오픈 타이밍 공략
T–361일 오픈 직후와, 출발 임박(수일~수주 전) 추가 풀림 두 번의 찬스. 필요한 날짜는 일단 자리 잡고 변동·취소 규정(국제선 변경 수수료 3,000마일, 91일 전 변경 시 면제)을 활용해 조정하세요.
탑승클래스 혼합 주의(믹스드 캐빈)
검색 결과가 ‘구간 일부 이코노미’ 등으로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구간별 상세 보기로 전 구간 비즈니스인지 확인하세요. (공식 가이드 참조)
가족합산/발권 팁
가족합산제를 활용하면 마일 모으기·발권이 수월합니다. 또, 업그레이드 차감표도 구간별로 합리적(예: 미주→한국 이코노미→비즈니스 비성수기 40,000마일)이라 현금표+업그레이드도 검토 가치
추천 전략(요약)
**장거리 자사 비즈니스(인천↔미 서부/일본 연장 포함)**를 비성수기 62.5k 편도로 확보 → 좌석 넉넉·가치 우수.
유럽 여행은 스카이팀 80k 왕복 비즈니스가 여전히 ‘대장’. 다만 성수기·YQ 체크 필수.
오세아니아는 마일 많을 때 자사 97.5k 편도로, 좌석확보 용이성이 강점.
발권은 T–361일 초반과 출발 임박 재오픈을 노리고, 변경·취소 규정을 활용해 유연하게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