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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물주기 드립니다. 현재 솔트부쉬, 티트리, 애니시다, 쿠페아, 소포라, 홍콩야자, 바로크벤자민, 뮬렌베키아를 키우고

현재 솔트부쉬, 티트리, 애니시다, 쿠페아, 소포라, 홍콩야자, 바로크벤자민, 뮬렌베키아를 키우고 있습니다.식물들은 사무실 남향 창가에 두었고, 선풍기를 항시 켜 두고 있습니다. 사무실 온도는 26도 정도이고, 습도는 평상시 50-60% 정도입니다.물은 겉 흙 3센티 정도 찔러보고, 습도계를 찔러서 건조하면 분무기로 흠뻑 주고 있습니다. 배수구로 살짝 흐르기 시작할 때까지요. 보통 7일마다 급수 주기가 찾아오는데, 쿠페아는 2, 3일마다 주기가 찾아옵니다.흙은 파주 조인폴리아에서 가져온 배양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식물들은 건강한데, 애니시다는 잎이 다 말라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주째 물이 아예 마르질 않습니다.티트리는 잎 끝이 일부는 까매지고 가지가 쳐져있습니다. 잎이 말라버린 가지는 2개 정도 잘랐고, 까매진 잎도 솎아냈늡니다. 티트리는 그나마 물을 먹긴 하는데 흙이 잘 안 마르네요. 이대로 키워도 되려나요어떻게 해야할지요ㅠㅠ참고사진 맨 밑은 처음 데려온 8월 1일자입니다.

식물들의 특성과 흙 배수 상태에 따라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애니시다는 과습에 매우 취약한 식물이라 흙이 2주 동안 마르지 않는 상황이라면 뿌리 손상이

이미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갈이 시 배수가 더 잘되는 흙(펄라이트, 마사토 등 혼합)을 사용하시고, 물주기를 멈추고 흙을

완전히 말릴 필요가 있습니다.

티트리 역시 과습에 민감한 편인데 현재 흙이 잘 마르지 않는다고 하신 걸 보면 통풍이 부족하거나

배수층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겉흙이 마른다고 바로 물을 주기보다, 화분 전체가 가볍게 느껴질 때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애니시다, 티트리는 관리가 까다로우니 흙 교체와 배수 개선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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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시다 잘 키우는 법 : 햇빛, 가지치기, 분갈이로 꽃 풍성하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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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아 키우기 : 여름철 꽃이 가득한 다년생 식물 재배법 완전 정리

쿠페아는 화려한 색감과 길게 이어지는 개화 시기로 여름철 화단이나 화분을 풍성하게 꾸며주는 다년생 꽃 식물이다. 작고 깜찍한 튤립 모양의 꽃이 줄기마다 가득 피어나며, 생육이 빠르고 관리가 쉬워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자주색, 붉은색, 분홍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지니며, 건조와 더위에도 강한 편이라 여름철 대표 꽃 식물로 인식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쿠페아를 실외 혹은 실내에서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전반적인 관리 요령을 상세히 정리한다.1. 쿠페아의 특징학명 : Cuphea spp.분류 : 부처꽃과(Cuphea) 식물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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