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쳇 지피티 답변부터 참고 하시고
퍼스(Perth)와 브리즈번(Brisbane)은 호주 워홀러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두 도시 중 하나예요. 말씀하신 우선순위(영어 → 힐링 → 돈), 그리고 날씨·주거 스타일을 기준으로 비교해 드릴게요.
️ 도시 분위기 & 영어 환경
퍼스
한국인, 아시안 비율이 브리즈번보다 적음 → 영어 노출 환경이 더 좋음.
도시가 작고 조용해서 “힐링” 목적에 맞음.
외국인과 섞여 일하거나 생활할 확률이 높음.
브리즈번
한국인 커뮤니티와 워홀러가 많음 → 외롭지 않지만, 한국말 많이 쓰게 될 수 있음.
시티가 크고 활발, 교통/문화생활 다양.
영어와 힐링이 목적이라면 퍼스가 조금 더 유리.
️ 날씨
퍼스
“호주판 캘리포니아”라 불릴 만큼 맑고 건조.
여름: 덥지만 습하지 않음 → 한국 여름 싫어하는 분한테 최고.
겨울: 비가 오긴 하지만 한국 겨울처럼 춥지 않음.
브리즈번
아열대 기후 → 여름(11~3월) 무척 습하고 덥고 소나기 잦음 (한국 여름과 비슷, 더 심할 수 있음).
겨울은 온화하고 따뜻함.
습기 싫으면 퍼스 압승.
돈(일자리·물가)
퍼스
광산, 건설, 농장, 서비스업 중심. 시티가 작아 구직 폭은 브리즈번보다 좁음.
하지만 영어만 잘 활용하면 카페·레스토랑 등 안정적인 시급 가능.
렌트비: 원룸·스튜디오 구하기 가능, 브리즈번보다 조금 비쌀 수 있음.
브리즈번
워홀러 일자리 풍부 (카페, 레스토랑, 농장, 공장 등 다양).
집값은 퍼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나, 스튜디오 단독렌트는 경쟁 치열.
돈 벌 기회는 브리즈번이 더 많음.
주거(쉐어 vs 원룸)
퍼스: 도심 외곽에도 원룸/스튜디오 옵션이 꽤 있고, 브리즈번보다 경쟁이 덜 치열.
브리즈번: 원룸 매물은 있지만 인구가 많아 구하기 어렵고 비싸질 수 있음.
종합 추천
영어·힐링·날씨 우선 → ✅ 퍼스 추천
(조용하고 영어환경 좋고, 건조한 날씨라 한국 여름 스트레스에서 벗어남)
돈·일자리·활동성 우선 → ✅ 브리즈번 추천
(활발하고 기회 많지만, 한국 여름 날씨를 더 심하게 겪어야 함)
질문자님 기준(영어 > 힐링 > 돈 + 습한 날씨 싫음)으로 보면 퍼스가 더 맞는 선택일 가능성이 커요.
퍼스로 올 경우
퍼참 (퍼스 ㅡ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에 가입하면 유리해요.
개인 신상 정보 노출 우려로 거의 90% 빙밀 댓글이지만
정보 공유장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