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고민..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1학기 때 같은 반 친구들 몇명?과

지금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1학기 때 같은 반 친구들 몇명?과 좀 좋지않은 일이 잇엇고 걔네랑 저랑 친한 사이도 아니엇어서 제가 막 뭔갈 그 친구들한테 해명하고 그럴 관계도 아니엇는데요.. 걔네가 뒤에서 저랑 제 친구들 뒷담화를 하고.. 앞에서도 대놓고 꼽주듯이 행동한단 말이져.. 막 저보면 정색하거나 자기 친구랑 비웃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저는 원래 오해가 잇으면 무조건 풀어야되고, 모두랑 완만한 관계를 유지하는걸 좋아햇는데 막상 이런 상황이 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다짜고짜 해명하려고 하면 오히려 뒤에서 더 비웃을 것 같기도 하고..한학기 남앗으니까 버티라고하면 버틸 수는 잇겟지만 팀 프로젝트 같은 걸 하게 된다면 제가 눈치를 많이 볼 것 같아요 제 성격이 눈치를 진짜 너무 심하게 보고 막 피해망상? 이런 것도 잇는 것 같아요 막 걔네가 제 앞 지나가면서 한숨쉬거나 웃기만 해도 '내 욕하나? 나보고 비웃는거겟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요ㅜ 어차피 내신이 좋지도 않은데 자퇴하거나 전학갈까 생각도 햇엇어요 너무 힘들고 곧 개학인데 어떻게 적응해야할지 벌써부터 머리 아프고 괴로워요 그 생각하면서 친한친구 앞에서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방학이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럴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