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을 올리는 것도 고민을........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제가 좀 짝사랑 하던 여자애가 있는데...그 애랑...... 중학교때 학원 말고는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었고, 고등학교는 다른 학교로 가게 되었는데요.그런데 최근에 학원을 바꾸면서 아에 그 여자애를 못보게 된 상황이에요.그래서... 학원이랑 학교가 아에 달라서... 그 여자애를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제가 좀 짝사랑 하던 여자애가 있는데...그 애랑...... 중학교때 학원 말고는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었고, 고등학교는 다른 학교로 가게 되었는데요.그런데 최근에 학원을 바꾸면서 아에 그 여자애를 못보게 된 상황이에요.그래서... 학원이랑 학교가 아에 달라서... 그 여자애를 사실상 볼 일이 없어서... 이번에 진지하게 고백을 할까 싶거든요근데... 그 여자애랑 친하거나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백했을 때, 무조건 고백을 받아줄만한 그런 특징?을 제가 갖고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학원을 바꾼 탓에..... 지금 고백을 안했다가는 평생 고백 시도조차 못할 것 같아서... 지금 고백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에요... 직접 만나서 고백을 하기에는...  제가 용기가 없어서 못할 것 같고... 카톡으로 고백을 하는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해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연애나 고백 경험이 없고... 주변에 물어볼만한 애들은 없거나 없어져서...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결국은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떤 말을 하면서 고백을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