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나이 45세인 미혼 남자가 그냥 길거리에서 타인들 연애하는 식으로라도 자기도 연애하고 싶다면 막말로 얘기해서

그냥 길거리에서 타인들 연애하는 식으로라도 자기도 연애하고 싶다면 막말로 얘기해서 그냥 병신 취급 좀 받는 것도 사실 맞지는 않나요..??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회적 통념상 45세인 남자가 그냥 여성이랑 연애 좀 하고 싶다 생각한다면 일반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요..?? 무슨 결혼 쪽 그런 얘기도 아닌 거고.. 그리고 뭐.. 여자가 45세인데 그런 생각하면 사실 더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 맞지도 않는지요.. 그냥 pc주의적인 답변은 말고 진짜 솔직한 답변들 좀 부탁드립니다.. 답이 존재하는 문제인지는 몰라도 사회 통념 상으로도 45세가 연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에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든지 받아들이지 않는 통념은 분명히 존재하는 거는 맞는지.. 막말로 진짜 일반인이 공유나 정우성 같은 외모나 혹은 스타일.. 심지어 성격이나 느낌까지 가지고 있다고 쳐도 진짜 연애인 아니고 일반인이 결혼과는 무관하게 그냥 연애하고 싶다.. 이런 생각 가지면 진짜 사회에서 좀 이상하게 보는 것이 맞긴 맞는지요.. 일반인이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나이도 45세로 많은 '여자'가 또 그런 생각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보는지도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그냥 막말로 얘기해서 적어도 통념 상으로도 남자든 여자든.. 또 어떤 외모나 느낌이든지 간에 진짜 45세 정도면 연애하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