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LPT는 " 실전 " 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보셔야합니다 ^^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백날 " 학교 " 에서 영어 배우고,
단어 달달 외우고,
그리고 학교 시험 (객관식) 보고
모의고사, 수능에.....
우리가,
외국인과 배운 영어로 생활 영어로 대화를 한다거나 글을 쓴다거나 하는 건 눈 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이론으로 배운 건 (머릿속에 그냥 집어넣은 지식) 꽤나 레벨이 높을 순 있겠다만,
이걸,
" 아웃풋 " (바깥으로 꺼내는 작업) 은 별도의 트레이닝을 거치지 않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으니,
당연히,
지식적으로는 레벨이 높을 수 있겠다만,
발화하거나 작문은,
" 아기 " 레벨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나마,
자라오면서 네이티브 선생님이랑 자주 소통하고 대화하고 그런 학생이거나,
아니면,
이런 부분이 " 한국에서는 불가능 " 하니깐,
영미권 쪽으로 유학을 다녀온다거나 하는 분들이라면,
발화 능력이나 작문 능력까지 꽤나 발전이 되어 계시겠죠.
그나마,
임시 방편으로, " 영어 마을 " 이라는 곳을 보내는 이유가 그렇지 않겠습니까 ^^
그 말은 즉슨,
JLPT 라는 시험 또한 위에서 설명한 것과 " 비슷한 맥락 "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JLPT에서 배운 문법과 단어를
" 실제 일본인 " 이 되었든 (언어 교환 어플이나 SNS를 통해서 교류)
아니면, " 네이티브 선생님 " 을 통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이론만 머릿속에 가득찬 상태이고
이걸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전혀 감을 못 잡는다는 것이죠.
JLPT는 시험을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오로지 객관식으로 되어있는 문제 맞추기식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공략만 잘 하면,
그 패턴에 따라 문제를 맞추면 되는 것이니
당연히 이는,
발화와 작문과는 거리가 놓여진다는 것이죠.
그러니,
어학 연수는 " 유학원 " 이라고 하는 업체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고,
(참고로 유학원은 네이버 검색창에, " 일본 유학 " / " 일본 유학원 " 이라고 치면 무수히 많은 업체들이 주르륵 나온답니다~ 본인이 유학 알아보실거라면 하나하나 본인이 손수 직접 알아보시는게 좋겠죠 ^^)
학원 같은 경우는,
네이티브 선생님 같은 쪽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파고다 쪽 화상 일본어 (네이티브)
랭디 전화 일본어
이런 쪽 상담 한 번 받아보시구요.
가장 좋은 건,
그래도 어느정도 일본인과 얘기를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어학 연수를 다녀오셔야
실력이 꽤 늡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단기보다는,
" 장기 " (6개월 이상, 일본어 학교라는 곳에서 재적) 로 다녀오셔야 당연히 더 늘 것이구요.
단발성은,
효력이 미비하다는 건 본인도 아시겠죠~? ^^
어찌되었든,
이런 전문적인 방법 말고도,
" 언어 교환 어플 " (헬로톡, 마음, 커넥트, 탄뎀 등등...) 을 통해서,
" 야생의 일본인 " 들과 일본어로 많이 대화해보셔야 조금씩 자리 잡혀가겠죠?
JLPT에서 다루지 않는,
생활 일본어 표현들도 꽤 있으니
나머진,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눈칫밥으로 배우거나 하는게 아무래도 좋죠 ^^
어찌되었든,
소스는 드렸으니 나머진 본인께서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