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아리아케 아레나까지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나리타 익스프레스(N’EX)를 타고 도쿄역까지 이동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오전 9시 44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시면 약 60분 후에 도쿄역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역에서 신바시역까지는 야마노테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야마노테선은 매우 빈번하게 운행되므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4분입니다.
신바시역에서 아리아케역까지는 유리카모메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유리카모메선은 6~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따라서, 총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대기 시간을 고려하면, 11시 20분~11시 30분 정도에 아리아케역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로는 Suica 또는 PASMO를 추천드립니다. 이 카드들은 일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판매기, 티켓자판기, 티켓개찰구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면 Suica 또는 PASMO 자판기가 있으니, 그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숙소가 아사쿠사역 또는 다와라마치역 근처라면, 아사쿠사역에서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아리아케역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20분 정도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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