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비지원 유형 변경에 대해 고민이신 질문자님.
현재 자부담 50%가 부담되시는 상황,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처지에서 국비지원 알아보며 머리 싸맨 적 있어서 그 마음 잘 이해해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비지원 유형 변경은 가능하지만 '조건'이 맞아야 해요
국비지원 유형 1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일 경우에 해당합니다.
현재 무직이고, 소득이 없다면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에 신청해보실 수 있어요.
만 18~34세 청년이며 가구단위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5억원 이하라면 신청 가능성 있습니다.
신청 승인을 받으면 자부담이 없는 ‘유형 1’로 훈련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등록한 과정 이후, 다음 과정부터는 변경 가능
이미 수강 중인 과정은 그대로 진행해야 하며,
다음 과정 등록 전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승인을 받아두시면
바리스타나 케이크 과정은 '유형 1'로 자부담 없이 수강 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센터 또는 HRD-Net 통해 신청 가능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HRD-Net(www.hrd.go.kr)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절차를 확인해보세요.
신청 후 승인까지 보통 2~3주 소요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