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 20대 초반 남자에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꼭 다녀오시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갈 수 있는 시간은 많긴 하지만,
본인이 가고 싶을 때 가보는게 정말 큰 경험이더라고요...
게다가 혼자 여행이라는 경험은 더더욱 그렇죠.
저도 여행은 항상 혼자서만 이곳저곳 다니는데, 즐겁기도 엄청 즐겁고
배울 점도 많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듯 해요.
그래서 부모님을 조금 더 설득해 보시고, 안 되더라도 몰래 갔다가 나중에
용서를 구하는 편이 어떤지....싶습니다~
추가질문 환영하고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