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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선택과목 2학년 - 생명1,화학1,정법3학년 - 생명2, 화학2, 과과연생명+사문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사문의

2학년 - 생명1,화학1,정법3학년 - 생명2, 화학2, 과과연생명+사문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사문의 개념도 모르는 상태로 고3 들어와서 모의고사때마다 사문으로 시험을 봐왔는데 이젠 내신이 끝나고 수능 대비로 학원에서 운영이 됩니다. (모고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치고는 한 20~23점) 그래서 사문을 들으려고 했는데 학원쌤께서 사문을 아무것도 모르는데 기존에 사문으로 수능을 볼 친구들은 3학년 내신과목으로 해서 수특을 다 풀었다고 해서 이제 킬러 문항인 뒷 단원부터 진도 나간다고 해서 저보고 생윤하는 것은 어떠냐고 물어봐주셨어요. 생윤은 2학년 때 한 과목이라서 처음부터 개념을 천천히 나갈꺼고 다 천천히 나가신다고 해서..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사문 수특은 새 책을 받아서 집에 있긴해요…생윤 vs 사문…

고1부터 전략적 고민 하는 모습 참 멋지네요! 생윤(생활윤리) vs 사문(사회문화), 두 과목 선택은 정말 중요한 결정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과목 비교 – 생윤 vs 사문

생윤 (생활윤리)

  • 2학년 때 배우신 만큼 익숙한 개념, 기초 탄탄

  • 개념 중심이라 빠르게 1등급 확보 가능

  • 오르비 추천: “잘 맞는 사람은 쉽고 안정적으로 고득점 가능”

  • 학원에서 천천히, 체계적으로 진행해 주신다면 부담 적어요

사문 (사회문화)

  • 고3 때 새롭게 시작 → 개념 전체적으로 학습 필요

  • 모의고사에서 20~23점 나오신 건 접하면서 배워야 한다는 신호

  • 그러나 킬러 문제 대비가 중요, 강사가 뒷단원부터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 최근 사문은 평이한 편이라는 총평도 있어요

전략적 판단 기준

  1. 익숙함 vs 새 과목

    • 익숙한 과목에서 고득점 확보 + 안정감 → 생윤

    • 새로운 도전 필요, 사문 공부할 자신 있다면 → 사문

  2. 시간과 학습 용량

    • 생윤은 복습 중심, 상대적으로 시간 덜 듦

    • 사문은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므로 준비 기간 충분해야 해요

  3. 수능 반영 및 대학 전략

    • 최근 많은 대학이 사탐도 수시·정시에 동등하게 반영합니다

    • 단 정시에서는 과탐 가산이 많은 경우 있으니, 이과 전형이라면 과탐도 신경 써야 합니다

✅ 추천 전략

  • 빠른 1등급 목표 + 안정적 학습 → 생윤 선택

  • 새 과목에 도전하고 싶고, 킬러 대비도 가능하다면 → 사문 도전

어떤 길을 선택하든, 모의고사 9월부터는 실전 감각 유지가 중요해요.

복습 루틴, 오답 노트 작성, 주기적인 테스트 연습 꼭 병행하세요.

최종 정리

항목

생윤

사문

난이도 시작

낮음

중간

준비 시간

적음

많음

고득점 안정성

매우 높음

가능하지만 준비 필요

대학 반영

동일

동일

편하게 잘 아는 과목이냐, 도전해서 익힐 수 있는 과목이냐!

본인의 학습 스타일과 목표에 맞춰 선택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추가적으로 실전 스케줄이나 문제집 추천 필요하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