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설사감염병’으로 분류해 격리하는 것은 똥으로 전파되는 노로바이러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 장출혈성 대장균 같은 장내 병원체가 매우 전염성이 강해 다른 환자에게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표준 예방조치로, 개인에 대한 과도한 위험 경고라기보다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절차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격리 중에도 물·음식·약 처방 등 치료는 차질 없이 제공되고 간호사들이 필요한 것을 방 안까지 갖다주니 편히 치료에 집중하시되, 화장실 사용 후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간호사 지시에 따라 개인 물품 분리·소독에 협조하시면 격리 기간도 금방 끝나고 퇴원 후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해주세요! 채택시 받는 해피빈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됩니다.